‘나 혼자 산다’ 성훈이 박나래 드레스를 칭찬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2019 MBC 방송연예대상’ 이후 다시 만난 무지개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나래는 화려한 네온 색의 드레스를 입고 등장하자 성훈은 “패션에 대해 잘 모르지만 저 날 정말 예뻤다”고 칭찬했다.
한혜연은 “여신 같은 드레스를 입을 게 아니면 퍼포먼스 적인 게 있으면 좋다”고 평가했다.
이에 박나래는 “나는 여신 같다고 생각하고 입었다”고 받아 쳐 웃음을 자아냈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