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이 결혼 후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전혜빈은 3일 오후 자신의 SNS에 “너무너무 자랑스럽네요. 박사학위 통과 되어서 남편이랑 모교에 같이 왔어요. 남편자랑. 우리 남편 대단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혜빈은 남편과 함께 꿀이 뚝뚝 떨어지는 달달한 모습이다.
특히 전혜빈의 사랑스러운 미소는 더욱 시선이 간다.
한편, 전혜빈의 신랑은 2살 연상의 비연예인으로,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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