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억의 여자’ 조여정이 밝은 미소로 현장을 빛냈다.
3일 KBS2 드라마 ‘99억의 여자’에서 정서연 역을 맡은 조여정이 화기애애한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여정은 바람이 불어오는 강가에서 촬영을 하고 있다. 조여정은 추위를 피하는 순간에도 시종일관 미소를 잃지 않았다. 그의 밝은 모습에서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가 느껴진다. 이날 조여정은 불철주야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커피를 준비해 잠깐의 여유를 선물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영화 ‘기생충’부터 드라마 ‘아름다운 세상’까지 바쁜 2019년을 보낸 조여정은 드라마 ‘99억의 여자’와 함께 활기찬 2020년의 시작을 알렸다.
매 회 숨 막히는 열연을 펼친 조여정이 99억과 함께 행복을 맞이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99억의 여자’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KBS2에서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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