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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산불’ 속 휴가 보낸 호주 총리…악수도 거부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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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산불’ 속 휴가 보낸 호주 총리…악수도 거부 당해

입력
2020.01.03 14:57
수정
2020.01.0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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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가 2일(현지시간) 가장 큰 산불 피해를 입은 뉴사우스웨일스주 코바르를 방문해 산불 피해현장 방문해 산불과 사투를 벌이고 있는 한 소방관에게 악수를 청하다 거절당하고 있다. 모리슨 총리는 지난달 최악의 산불 위기 속 하와이에서 가족과 휴가를 보낸 사실이 밝혀져 여론의 뭇매를 맞고 귀국하기도 했다. AU ABC news 캡쳐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가 2일(현지시간) 가장 큰 산불 피해를 입은 뉴사우스웨일스주 코바르를 방문해 산불 피해현장 방문해 산불과 사투를 벌이고 있는 한 소방관에게 악수를 청하다 거절당하고 있다. 모리슨 총리는 지난달 최악의 산불 위기 속 하와이에서 가족과 휴가를 보낸 사실이 밝혀져 여론의 뭇매를 맞고 귀국하기도 했다. AU ABC news 캡쳐
호주 AuBC 방송이 촬영해 공개한 영상으로 2일(현지시간)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가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시드니에서 남쪽으로 380㎞ 떨어진 코바고를 방문 중 성난 주민들에게 야유와 항의를 받자 서둘러 자리를 피하고 있다. AuBC,AP 연합뉴스
호주 AuBC 방송이 촬영해 공개한 영상으로 2일(현지시간)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가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시드니에서 남쪽으로 380㎞ 떨어진 코바고를 방문 중 성난 주민들에게 야유와 항의를 받자 서둘러 자리를 피하고 있다. AuBC,AP 연합뉴스
호주 AuBC 방송이 촬영해 공개한 영상으로 2일(현지시간)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가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시드니에서 남쪽으로 380㎞ 떨어진 코바고를 방문 중 성난 주민들이 항의를 하고 있다. AuBC,AP 연합뉴스
호주 AuBC 방송이 촬영해 공개한 영상으로 2일(현지시간)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가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시드니에서 남쪽으로 380㎞ 떨어진 코바고를 방문 중 성난 주민들이 항의를 하고 있다. AuBC,AP 연합뉴스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가 3일(현지시간) 산불 피해 현장인 빅토리아주 사스필드의 폴과 멜리사 소유 야생화 농장을 방문해 피해상황을 살펴보고 있다. AAP,AP 연합뉴스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가 3일(현지시간) 산불 피해 현장인 빅토리아주 사스필드의 폴과 멜리사 소유 야생화 농장을 방문해 피해상황을 살펴보고 있다. AAP,AP 연합뉴스
2일(현지시간) 호주국방부가 촬영해 공개한 사진으로 산불피해를 입은 빅토리아주 말라쿠타에 이재민 대피와 구호품 보급 등 지원을 위해 급파된 호주 해군이 수륙 양용차량을 이용해 주민들을 대피시키고 있다. 호주 국방부,AP 연합뉴스
2일(현지시간) 호주국방부가 촬영해 공개한 사진으로 산불피해를 입은 빅토리아주 말라쿠타에 이재민 대피와 구호품 보급 등 지원을 위해 급파된 호주 해군이 수륙 양용차량을 이용해 주민들을 대피시키고 있다. 호주 국방부,AP 연합뉴스
채널9이 촬영한 영상으로 3일(현지시간) 산불 피해를 입은 호주 말라쿠타에 주민들이 이재민 대피와 구호품 보급 등을 지원하기 위해 급파된 호주 해군 보트에 탑승하고 있다. 채널9,AP 연합뉴스
채널9이 촬영한 영상으로 3일(현지시간) 산불 피해를 입은 호주 말라쿠타에 주민들이 이재민 대피와 구호품 보급 등을 지원하기 위해 급파된 호주 해군 보트에 탑승하고 있다. 채널9,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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