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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아제르바이잔 삼인방, 한옥마을에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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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아제르바이잔 삼인방, 한옥마을에 ‘감탄’

입력
2020.01.02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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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르바이잔 삼인방이 조선룩으로 환복 하며 만족했다. MBC 에브리원 방송 캡쳐
아제르바이잔 삼인방이 조선룩으로 환복 하며 만족했다. MBC 에브리원 방송 캡쳐

아제르바이잔 친구들이 한복의 매력에 푹 빠졌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남산골한옥마을에 도착한 아제르바이잔 친구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무라드는 “나는 한복을 꼭 입고 싶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고, 에민은 “한국 전통 옷을 입고 사진 찍어야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옥마을에 도착한 삼인방은 한복 대여점을 향했다. 무라드는 한복을 입은 후 “나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제르바이잔 친구들은 각자 원하는 한복으로 옷을 갈이 입은 후 안내문을 열심히 읽으며 한옥마을 탐방을 하며 감탄했다.

이후 ICT 체험관에 도착한 삼인방은 “미래에 옷 것 같은 느낌이 든다”라며 감동했다.

한편,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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