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구구단 멤버 세정이 반전 매력을 뽐냈다.
세정은 2일 자신의 SNS에 "새해 세정", "슈트 세정 멋져"라는 코멘트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첫 게시글의 사진 속 세정은 포근한 흰색 니트에 빨간색 모자를 쓰고 환한 미소를 지은 모습이다. 세정 특유의 밝은 분위기가 잘 느껴져 보는 이들의 기분도 좋게 만든다.
또 다른 게시글에서 세정은 슈트를 입고 시크한 표정을 지었다. 이에 아이오아이(I.O.I)로 함께 활동했던 정채연은 "캬. 예쁘시네요 세정 씨"라는 댓글을 달아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세정은 지난해 KBS2 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 활약한 것을 바탕으로 '2019 KBS 연기대상' K-드라마 한류스타상을 수상했다.
지난달에는 3년 만의 솔로곡 '터널'을 발표하고 많은 이들에게 위로를 선사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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