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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철도 쥐 캐릭터 소망열차에서 안전운행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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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철도 쥐 캐릭터 소망열차에서 안전운행 다짐

입력
2020.01.02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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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철도공사 홍승활(왼쪽) 사장과 임직원들이 2일 경자년 새해를 맞아 3호선 새해 소망열차 안에서 시민과 협력업체 가족 40여명과 안전운행을 다짐하고 있다. 이날 열차에서는 탭댄스와 마임공연, 성악중창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쥐 캐릭터로 꾸며진 소망열차는 다음달 말까지 운행되며 소망메시지 쓰기와 포토존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된다. 대구도시철도공사 제공
대구도시철도공사 홍승활(왼쪽) 사장과 임직원들이 2일 경자년 새해를 맞아 3호선 새해 소망열차 안에서 시민과 협력업체 가족 40여명과 안전운행을 다짐하고 있다. 이날 열차에서는 탭댄스와 마임공연, 성악중창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쥐 캐릭터로 꾸며진 소망열차는 다음달 말까지 운행되며 소망메시지 쓰기와 포토존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된다. 대구도시철도공사 제공
대구도시철도가 1월 2일 오전 8시 시민과 함께 달리는 새해맞이 소망열차 행사를 가졌다. 홓승활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이 "시민들에게 안전한 도시철도와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히자 시민들이 박수를 보내고 있다. 대구도시철도공사 제공.
대구도시철도가 1월 2일 오전 8시 시민과 함께 달리는 새해맞이 소망열차 행사를 가졌다. 홓승활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이 "시민들에게 안전한 도시철도와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히자 시민들이 박수를 보내고 있다. 대구도시철도공사 제공.
대구도시철도가 2일 오전 8시 시민과 함께 달리는 새해맞이 소망열차 행사를 가졌다. 열차내에서 축하공연이 이어지는 가운데 참여한 이들이 손뼉을 치며 노래를 부르고 있다. 대구도시철도공사 제공.
대구도시철도가 2일 오전 8시 시민과 함께 달리는 새해맞이 소망열차 행사를 가졌다. 열차내에서 축하공연이 이어지는 가운데 참여한 이들이 손뼉을 치며 노래를 부르고 있다. 대구도시철도공사 제공.

대구도시철도가 2일 시민과 함께 달리는 새해맞이 소망열차 행사를 가졌다.

이날 도시철도 3호선 소망열차에는 홍승활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 노사 간부, 시민 등 40여명이 참석해 안전운행을 다짐했다. 소망열차는 경자년을 맞아 도시철도 3호선 안팎을 쥐 캐릭터와 소품으로 꾸미고 탭댄스, 마임공연 등 축하 공연을 가졌다.

홍승활 사장은 "경자년에도 최고의 안전과 시민 서비스로 대구시민들의 발이 되어 지역 대표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쥐 캐릭터로 꾸며진 새해 소망 열차는 다음달 말까지 운행되며, 운행 기간 동안 소망 메시지 쓰기 및 포토존,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선물도 증정한다.

김민규 기자 whitekm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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