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늙기 전에 해보자”…안정환♥이혜원, 빛나는 ‘비주얼 잉꼬 부부’

안정환, 이혜원 부부가 커플 셀카를 공개했다. 이혜원 SNS

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 안정환과 아내 이혜원이 커플 셀카를 공개했다.

이혜원은 31일 자신의 SNS에 “더 늙기 전 해보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혜원과 안정환의 다정한 모습들이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은 소문난 ‘비주얼 부부’답게 눈길을 사로잡는 화려한 비주얼로 감탄을 유발했다. 또한 시간이 흘러도 신혼부부 같은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 역시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안정환과 이혜원은 지난 2001년 결혼했으며, 현재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