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세아가 집순이 면모를 드러냈다.
윤세아는 31일 오전 자신의 SNS에 “영하 10도..이불 밖은 위험해. 2019년 마지막 날 아침 먹고 쿨쿨”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세아는 이불을 덮은 채 누워 있다. 그의 잡티 하나 없는 피부가 돋보인다.
한편, 윤세아는 2005년 영화 ‘혈의 누’로 데뷔했다. 그는 영화 ‘남과 여’, ‘해빙’ 등에 출연했으며 tvN ‘삼시세끼 산촌편’에서 예능감을 자랑하기도 했다. 윤세아는 최근에는 tvN 드라마 ‘날 녹여주오’에서 나하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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