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 그룹 보이스퍼(VOISPER)가 새해에 신곡과 함께 돌아온다.
보이스퍼(김강산, 민충기, 정광호, 정대광)는 오는 2020년 1월 9일 정오에 새 디지털 싱글 '킵 고잉(Keep Going)'을 발표한다. 이는 보이스퍼가 5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다.
2020년 보이스퍼의 첫 싱글이 될 '킵 고잉'의 개인 및 단체 콘셉트 티저는 지난 30일 오후 공개돼 신곡에 대한 기대를 키우고 있다.
이번 티저 속 보이스퍼는 세련되고 이지적인 분위기를 발산했다. 특히 이전보다 더 댄디해지고 남자다워진 멤버 각각의 매력이 돋보여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소속사 측은 “‘킵 고잉’은 보이스퍼의 맑은 고음과 아름다운 하모니가 돋보이는 곡이다. 올겨울 리스너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전해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보이스퍼의 신곡 ‘킵 고잉’은 내년 1월 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들어볼 수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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