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는 내년 창립 20주년을 맞아 전국 460여개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다양한 할인행사와 이벤트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내년 1월 한 달간 1,000억원 규모로 한정 수량 기획전을 열고, 주요 모델을 최대 2,020대까지 기획가에 선보인다. 내년 1월 3∼5일에는 최고 50% 한정기획전을 연다. ‘삼성전자 300ℓ대 김치냉장고’를 110만원대에, ‘위니아대우 17㎏ 일반세탁기’를 37만원대에 한정 판매한다.
롯데하이마트 온라인쇼핑몰에서도 내년 1월1일부터 2월29일까지 '창립 이래 첫 가격', ‘2만∙20만∙200만 균일가전’ ‘20시 반값 타임’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강은영기자 kiss@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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