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ANS(에이앤에스)가 당돌한 매력을 품고 돌아온다.
ANS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ANS는 오는 10일 새 싱글 'Say My Name'을 발표한다.
지난 26일과 27일, 새 멤버 제이와 해나를 공개한 ANS다. 이들은 여섯 명에서 여덟 명으로 멤버를 재편하고, 새로운 싱글로 팬들을 찾는다.
뿐만 아니라 ANS는 이번 컴백에 더욱 심혈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이들은 동방신기, 레드벨벳 등 K-POP 최고의 히트곡들을 만든 작곡가 OLLIPOP, Hayley Aitken이 프로듀싱 한 노래로 컴백한다. ANS가 대세 프로듀서들과 만나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ANS엔터테인먼트는 "새 싱글 'Say My Name'은 ANS의 자신감 넘치는 모습들을 담아냈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돼 돌아올 ANS에게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난 9월 '붐붐'으로 데뷔한 ANS는 '붐붐'뿐 아니라 프리 데뷔곡 'Wonderland'와 스페셜 싱글 'Lean on Me'를 통해서도 색다른 매력을 자랑했다.
ANS는 청량부터 걸 크러시, 서정적인 분위기 등 다양한 콘셉트를 넘나들며 '반전 매력' 걸그룹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ANS는 앞으로 다채로운 콘텐츠들을 풀어놓으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갈 계획이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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