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에 출연한 트로트가수 요요미가 나이를 밝혀 관심을 모았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은 '깐 영화제'라는 부제로 꾸며졌다.
이날 트로트가수 유산슬(유재석)과 KBS1 '아침마당'에서 만난 바 있는 요요미는 혜은이의 '제3한강교'를 부르며 주목 받았다.
유재석은 "(요요미가) 생각보다 나이가 있다"고 말했고, 요요미는 "26세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지석진은 "20대 중반으로 보인다. 32세였다면 놀랐을 텐데 그 나이로 보인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