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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은 없다’ 오지호-황영희, 달달한 한강 라면 데이트! ‘꽁냥꽁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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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은 없다’ 오지호-황영희, 달달한 한강 라면 데이트! ‘꽁냥꽁냥’

입력
2019.12.28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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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호-황영희의 달달한 모멘트가 공개됐다. 팬엔터테인먼트 제공
오지호-황영희의 달달한 모멘트가 공개됐다. 팬엔터테인먼트 제공

‘두 번은 없다’가 오지호와 황영희의 달달한 로맨틱 모멘트를 공개해 화제다.

MBC 주말특별기획 ‘두 번은 없다’가 싱크로율 100% 배우들의 찰진 연기와 빵빵 터지는 웃음, 그리고 속이 뻥 뚫리는 사이다 매력으로 안방극장에 열풍을 이끌고 있다.

이 가운데 28일 오후 방송되는 33-36회에서는 오지호와 황영희의 핑크빛으로 가득한 다양한 로맨틱 데이트를 예고해 시청자들의 기대와 관심을 한층 더 끌어올리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오지호와 황영희의 다채로운 로맨틱 모멘트를 포착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첫 번째 스틸에는 수줍게 황영희에게 오토바이 헬멧을 건네고 있는 오지호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리고 함께 오토바이에 올라탄 두 사람의 모습에서는 한층 더 가까워진 이들의 관계를 엿볼 수 있어 호기심을 자아낸다.

이어 또 다른 스틸에서는 한강에서 오붓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오지호와 황영희의 모습을 포착해 눈길을 끈다. 벤치에 앉아 서로를 마주 보고 있는 모습만으로 최대치로 치솟은 로맨틱 지수를 느끼게 하고 있는 것도 모자라 또 다른 스틸에는 함께 라면을 먹고 있는 모습까지 담겨있어 보는 이들의 연애 세포를 샘솟게 만든다.

특히 뜨거운 라면을 ‘호~호~’ 불어서 황영희에게 건네고 있는 오지호는 다정한 매력을 무한 발산해 여심을 심쿵하게 만드는가 하면, 이에 수줍어하는 듯 보이는 황영희의 새초롬한 표정 또한 인상적이다.

한편, 서울 한복판의 오래된 ‘낙원여인숙’에 모여든 투숙객들이 ‘인생에 두 번은 없다’를 외치며 실패와 상처를 딛고 재기를 꿈꾸는 유쾌, 상쾌, 통쾌한 사이다 도전기를 그린 MBC ‘두 번은 없다’는 28일 오후 9시 5분에 33-36회가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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