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천우희가 안재홍에게 커피차를 선물 받았다.
27일 천우희는 자신의 SNS에 “손범수 씨의 서포트! 감사 인사가 좀 늦었습니다. 먹고 힘내서 촬영할게!! 고마워, 오빠”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천우희와 안재홍은 지난 9월 종영한 JTBC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 각각 임진주, 손범수 역을 맡아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의 우정이 ‘멜로가 체질’ 종영 이후에도 이어져 훈훈함을 자아낸다.
공개된 사진 속 천우희는 자신의 이름이 적혀진 커피잔을 들고 미소 짓고 있다. 천우희가 입고 있는 분홍색 의상이 그의 사랑스러운 미모를 돋보이게 만든다.
한편, 천우희는 내년에 개봉하는 영화 ‘앵커’에 출연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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