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나라가 우아한 미소를 뽐냈다.
27일 오나라는 자신의 SNS에 근황을 담은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오나라는 “2시간 자고 첫 신 촬영인데 눈이 똘망똘망 하나도 안 피곤해요. 99억의 효과 때문인가 봐요. 알람시계보다 먼저 눈떠서 기다리는 여유까지~빨리 끝내고 순대볶음 먹으러 갈 거예요”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나라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우아한 미소를 자랑하고 있다. 그의 동안 미모가 돋보인다.
한편, 오나라는 현재 방송 중인 KBS2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에서 윤희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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