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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항공기 추락… 7명 사망, 인명피해 더 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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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항공기 추락… 7명 사망, 인명피해 더 늘 듯

입력
2019.12.27 13:58
수정
2019.12.27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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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현지시간) 승객 95명과 승무원 5명을 태우고 수도 누르술탄으로 향하던 카자흐스탄 '벡 에어(Bek Air)' 소속 항공기가 알마티 외곽 알마티 국제공항 부근에서 이륙 중 추락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고도를 잃은 항공기가 콘트리트 장벽과 2층 건물 등에 충돌했으며 최소 7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경찰과 구조요원들이 사고현장에서 구조 및 수색작업을 하는 모습. 알마티(카자흐스탄)=AP 연합뉴스
27일(현지시간) 승객 95명과 승무원 5명을 태우고 수도 누르술탄으로 향하던 카자흐스탄 '벡 에어(Bek Air)' 소속 항공기가 알마티 외곽 알마티 국제공항 부근에서 이륙 중 추락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고도를 잃은 항공기가 콘트리트 장벽과 2층 건물 등에 충돌했으며 최소 7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경찰과 구조요원들이 사고현장에서 구조 및 수색작업을 하는 모습. 알마티(카자흐스탄)=AP 연합뉴스
27일 승객 95명과 승무원 5명을 태우고 수도 누르술탄으로 향하던 카자흐스탄 '벡 에어(Bek Air)' 소속 항공기가 알마티 외곽 알마티 국제공항 부근에서 이륙 중 추락한 가운데 경찰과 구조요원들이 현장 수습작업을 하고 있다. 알마티(카자흐스탄)=AP 연합뉴스
27일 승객 95명과 승무원 5명을 태우고 수도 누르술탄으로 향하던 카자흐스탄 '벡 에어(Bek Air)' 소속 항공기가 알마티 외곽 알마티 국제공항 부근에서 이륙 중 추락한 가운데 경찰과 구조요원들이 현장 수습작업을 하고 있다. 알마티(카자흐스탄)=AP 연합뉴스
27일 승객 95명과 승무원 5명을 태우고 수도 누르술탄으로 향하던 카자흐스탄 '벡 에어(Bek Air)' 소속 항공기가 알마티 외곽에서 추락한 가운데 경찰과 구조요원들이 현장 수습작업을 하고 있다. 알마티(카자흐스탄)=로이터 연합뉴스
27일 승객 95명과 승무원 5명을 태우고 수도 누르술탄으로 향하던 카자흐스탄 '벡 에어(Bek Air)' 소속 항공기가 알마티 외곽에서 추락한 가운데 경찰과 구조요원들이 현장 수습작업을 하고 있다. 알마티(카자흐스탄)=로이터 연합뉴스
승객 95명과 승무원 5명을 태우고 수도 누르술탄으로 향하던 카자흐스탄 '벡 에어(Bek Air)' 소속 항공기가 27일 알마티 부근에서 추락해 최소 7명이 사망했다. 알마티(카자흐스탄)=로이터 연합뉴스
승객 95명과 승무원 5명을 태우고 수도 누르술탄으로 향하던 카자흐스탄 '벡 에어(Bek Air)' 소속 항공기가 27일 알마티 부근에서 추락해 최소 7명이 사망했다. 알마티(카자흐스탄)=로이터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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