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아가 근황을 전했다.
신민아는 지난 24일 오후 자신의 SNS에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신민아는 아름다운 보조개를 뽐내며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멀리서도 돋보이는 독보적인 여신 아우라는 팬들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신민아는 2015년부터 김우빈과 공개열애 중이다. 1998년 패션잡지 모델로 데뷔한 신민아는 2001년 드라마 '아름다운 날들'에서 이병헌의 동생 이민지 역을 맡아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 받고 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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