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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아제르바이잔 훈남 무라드, “코가 너무 높아서 낮추는 수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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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아제르바이잔 훈남 무라드, “코가 너무 높아서 낮추는 수술했다”

입력
2019.12.26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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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르바이잔 3인방이 각자의 매력을 뽐냈다. MBC 에브리원 방송 캡쳐
아제르바이잔 3인방이 각자의 매력을 뽐냈다. MBC 에브리원 방송 캡쳐

아제르바이잔 3인방이 한국을 찾았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아제르바이잔에서 온 세 친구들이 한국여행을 시작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아제르바이잔 3인방은 한국 여행에 앞서 자신들만의 계획을 세웠다. 루슬란은 “부산에 꼭 가보고 싶다”라고 말했고, 무라드는 “부산에 가고 싶지 않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루슬란은 무라드에게 “너무 징징된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아제르바이잔에서 온 세 친구는 긴 비행 끝에 선글라스를 쓰고 멋짐을 뽐내며 입국했다.

특히 예사롭지 않은 스타일의 무라드는 갑자기 “코가 높아서 낮추는 성형 수술을 했다. 수술을 하고 한번 더 보완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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