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모녀' 최명길과 김흥수, 친모자가 마주한다.
KBS 2 드라마 '우아한 모녀' 가 회차를 거듭할수록 다음을 궁금하게 만들며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앞서 지난 25일 방송된 ‘우아한 모녀’ 38회에서 의외의 장소에서 마주한 캐리정(최명길)과 구해준(김흥수)의 모습이 엔딩을 장식, 이후 이어질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26일 '우아한 모녀' 제작진이 39회 본 방송을 앞두고, 시청자를 궁금하게 만들었던 38회 엔딩 직후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캐리정과 구해준은 마주 앉아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들은 대체 어떤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것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우아한 모녀’ 제작진은 “오늘(26일) 방송되는 39회에서 캐리정과 구해준이 친모자라는 결정적인 증거가 공개될 예정이다. 과연 그 증거는 무엇일지, 이는 캐리정과 구해준이 서로가 친모자라는 사실을 눈치채게 만들지 본 방송에 대한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KBS 2 일일 드라마 '우아한 모녀' 39회는 오늘(26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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