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라디오스타’ 샘 오취리, 韓 영주권 취득…샘 해밍턴과 비교 ‘자부심 뿜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라디오스타’ 샘 오취리, 韓 영주권 취득…샘 해밍턴과 비교 ‘자부심 뿜뿜’

입력
2019.12.24 13:11
0 0
‘라디오스타’ 샘 오취리가 출연했다. MBC 제공
‘라디오스타’ 샘 오취리가 출연했다. MBC 제공

방송인 샘 오취리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가나 산타클로스에 등극한다.

오는 25일 수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에서 샘 오취리가 ‘가나 산타클로스’에 등극한다.

그는 크리스마스 당일 “동네 어린이들을 초대한다”라며 맛있는 음식은 물론 푸짐한 선물을 준비한다. 특히 그는 가나에 갈 때마다 등골이 휘는 이유를 덧붙여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대한가나인’ 샘 오취리는 대한민국 영주권을 취득한 근황을 전한다. 그는 취득하기까지의 노력을 뽐내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

또한 이미 영주권을 취득한 샘 해밍턴과 자신을 비교하며 자부심을 드러내 궁금증을 더한다.

샘 오취리는 모텔 아르바이트 썰을 방출해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한다. 그는 자신만 보면 당황하는 손님들을 위해 한국말을 못하는 척하기도 했다.

이후 이어진 19금 토크에 안영미의 음흉한 미소가 포착돼 폭소를 자아낸다.

샘 오취리는 ‘콩고왕자’ 조나단에게 특별한 조언을 건넸다고 알린다. 조나단은 지난 8월 ‘라디오스타’ 출연 이후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방송 선배 샘 오취리가 어떤 조언을 건넸을지, 조나단이 선배의 말을 잘 듣고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