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있는 인간들’이 꿀케미를 자랑하는 배우들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하자있는 인간들’이 그동안 숨겨왔던 촬영장 비하인드 스틸 컷을 공개, 드라마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연서(주서연), 안재현(이강우), 김슬기(김미경), 구원(이민혁), 허정민(박현수)이 때와 장소를 불문하고 대본을 분석, 상대 배우와 합을 맞추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따로 또 같이 열공모드에 돌입 중인 이들의 모습은 완벽한 케미스트리는 물론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환상의 연기합을 기대케 하는 상황이다.
‘하자있는 인간들’ 제작진은 “배우들이 굉장히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며 “촬영을 거듭할수록 친밀하고 끈끈해진 만큼 서로의 연기를 모니터, 조언까지 나누는 등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높은 애정을 드러내고 있으니 끝까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하며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환상의 호흡과 연기를 자부했다.
오연서부터 안재현, 김슬기, 구원, 허정민까지 동갑내기 청춘들의 좌충우돌 편견 극복 로맨스를 그린 명랑 쾌활 로맨틱 코미디 MBC 수목미니시리즈 ‘하자있는 인간들’은 매주 수, 목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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