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KBS 연예대상’ 도경완 “♥장윤정 덕 이어 아이들 덕 보지 않을까” 기대
알림

‘KBS 연예대상’ 도경완 “♥장윤정 덕 이어 아이들 덕 보지 않을까” 기대

입력
2019.12.21 22:24
0 0
도경완이 연예대상 후보에 오른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빠들을 응원했다. KBS2 화면 캡처
도경완이 연예대상 후보에 오른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빠들을 응원했다. KBS2 화면 캡처

아나운서 도경완이 연예대상 후보인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빠들을 지지했다.

21일 진행되고 있는 '2019 KBS 연예대상'에서는 도경완과 아들 도연우,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이 무대 위로 올라 첫 번째 대상 후보인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빠 샘 해밍턴, 박주호, 홍경민, 도경완, 문희준을 지지하는 특별한 공연을 선보였다.

도경완은 "내레이션만 참여하다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본격적으로 투입된지 얼마 안 됐다. 아내 덕만 있는 줄 알았는데 아이들 덕분에 상 복도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장윤정과 도경완의 아들 도연우는 "장윤정 아들 도연우다. 노래를 준비했다"며 "아빠 한 번 믿어봐"라는 노래를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MC 전현무는 "연우 군이 노래를 잘 부른다"고 응원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도경완은 "전국의 슈퍼맨 아빠들 파이팅"이라며 지지 무대를 마무리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이들은 이날 시상식 초반에 베스트 아이콘 상을 받아 많은 시청자들에게 흐뭇한 웃음을 선물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