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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불시착’ 현빈, 손예진 향한 츤데레 ‘사랑꾼’ 모멘트 전격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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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불시착’ 현빈, 손예진 향한 츤데레 ‘사랑꾼’ 모멘트 전격 예고

입력
2019.12.21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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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불시착’ 현빈 손예진의 애정전선이 감지됐다.tvN 제공
‘사랑의 불시착’ 현빈 손예진의 애정전선이 감지됐다.tvN 제공

‘사랑의 불시착’ 현빈 손예진의 애정전선이 감지됐다.

21일 오후 방송되는 tvN ‘사랑의 불시착’3회에서는 약혼한 사이임을 선언한 후 변화된 두 사람의 애정전선이 그려질 예정이다.

특히 무심한 것 같지만 윤세리(손예진)를 챙기는 리정혁(현빈)의 모습과 미소를 숨기지 못하는 윤세리의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들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하고 있다.

앞서 2회에서는 리정혁 집에 머물러 있던 윤세리의 존재가 발각되며 안방극장을 숨죽이게 했다. 이에 리정혁은 위기 상황에서 벗어나고자 위장전술로 그가 자신의 약혼녀라고 말했고, 윤세리를 포함한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금일 방송에서는 약혼자 선언 후 급 진전된 두 사람의 관계는 물론, 리정혁의 사랑꾼 면모가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출근하는 리정혁을 배웅하는 윤세리와, 다정한 손길로 그의 머리를 묶어주는 리정혁의 모습이 펼쳐지며 시청자들에게 또 한번의 심쿵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에는 생각지도 못한 그의 섬세함에 쑥스러워하는 윤세리의 표정이 담겨있어, 위기 후 사뭇 달라진 분위기를 예고해 방송을 기다리는 이들의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극 초반부터 리정혁은 무뚝뚝한 말투와는 달리 배고파하는 윤세리에게 국수, 고기구이 등 다양한 요리를 손수 만들어주는가 하면, 필요하다는 아로마 향초를 사주기 위해 장마당에 가서, 약과 화장품 등 필요할 것 같은 물건까지 다 챙기는 세심한 면모를 보여 여심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처럼 겉모습과 다른 순박한 매력을 지닌 ‘리정혁’에 완벽히 녹아 든 현빈의 연기 활약이 화제가 되면서, 3회 방송에 대한 본방사수 욕구가 더욱 커지고 있다.

심쿵을 유발하는 현빈, 손예진의 달달한 커플케미는 21일 오후 9시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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