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미스코리아 ‘선’ 이하늬가 ‘예능 여신’의 탄생을 예고했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좋은 친구들’에는 2019 미스코리아 ‘선’ 이하늬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이하늬는 평소 친분이 두터운 연예계 선배인 솔비, 김광민, 오연과 한 팀으로 출연해 활약을 예고했다. 인형 같은 비주얼과 남다른 8등신 비율로 등장과 동시에 시선을 압도한 이하늬는 남자 출연자들은 물론 제작진의 감탄을 불러 일으켰다는 후문이다.
또 게임 도중 밀가루 세례 벌칙을 받기도 했지만 굴욕 없는 미모를 과시한 그에게 출연자들은 “마치 엘사가 스크린을 찢고 나온 듯한 모습”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하늬는 비주얼만큼이나 뛰어난 예능감으로도 ‘예능 루키’다운 존재감을 과시했다. 그는 이어진 익사이팅 로드 미션에서 예능 선배들과의 찰떡 케미를 선보이며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으로 대결에 재미를 더했다.
한편, 이하늬는 지난 7월 열린 '호텔 마리나베이서울과 함께 하는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선'(善)에 당선되며 현재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앞서 이하늬는 엠넷 ’노래에 반하다‘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매 활동 신선한 모습으로 호평을 얻었던 이하늬가 ’좋은 친구들‘을 통해 보여 줄 모습이 기대를 모은다.
‘좋은 친구들’을 통해 국보급 매력을 뽐낸 이하늬의 활약은 오는 22일 오전 11시 SBS플러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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