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클 출신 배우 이진이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이진은 20일 오전 자신의 SNS에 “추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진은 두꺼운 아우터에 청바지를 입고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멀리서도 돋보이는 이진의 사랑스러운 미소는 팬들 마음을 사로잡는다.
앞서 이진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캠핑클럽'에서 '수잔(수시로 잔소리)'이라는 별명을 탄생시키며 엉뚱한 매력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한편, 이진은 지난 2016년 6살 연상의 남편과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미국 뉴욕에서 신혼 생활을 하고 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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