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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뭐하세요?]‘뉴욕댁’ 이진, 멀리서도 돋보이는 ‘수잔의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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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뭐하세요?]‘뉴욕댁’ 이진, 멀리서도 돋보이는 ‘수잔의 미소’

입력
2019.12.20 12:26
수정
2019.12.20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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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이 러블리한 근황을 공개했다. 이진 SNS
이진이 러블리한 근황을 공개했다. 이진 SNS

핑클 출신 배우 이진이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이진은 20일 오전 자신의 SNS에 “추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진은 두꺼운 아우터에 청바지를 입고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멀리서도 돋보이는 이진의 사랑스러운 미소는 팬들 마음을 사로잡는다.

앞서 이진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캠핑클럽'에서 '수잔(수시로 잔소리)'이라는 별명을 탄생시키며 엉뚱한 매력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한편, 이진은 지난 2016년 6살 연상의 남편과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미국 뉴욕에서 신혼 생활을 하고 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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