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전소미가 근황을 전하고 팬들에게 노래를 추천한다.
20일 오후 9시 방송되는 네이버 NOW. ‘들려주고 싶어서’에는 전소미가 호스트로 나선다.
전소미는 지난해 더 블랙 레이블에 새롭게 둥지를 튼 이후, 올해 6월 데뷔 싱글 ‘벌스데이(BIRTHDAY)’를 발표하며 솔로 가수로서 성공적인 첫 발을 내디뎠다. 최근에는 아버지 매튜 다우마와 함께 SBS ‘정글의 법칙 in 추크’에 출연하며 예능에서도 종횡무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오디오쇼에서 전소미는 자신의 근황을 전하고 최근 자신이 즐겨 듣는 노래와 팬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노래를 소개한다.
그 뿐만 아니라 전소미의 데뷔 싱글에 수록된 자작곡 ‘어질어질(Outta My Head)’의 감상 포인트와 작업 과정에 대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을 예정이다.
한편, 전소미는 2001년생으로 최근 2020학년도 수학능력시험에 응시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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