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19일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에 1986년 아시안게임 수영에서 금메달을 따며 ‘아시아의 인어’로 불렸던 수영 선수 출신 최윤희(52) 한국체육산업개발 대표이사를 임명했다.
또 과학기술부 1차관에 정병선 과기부 국립중앙과학관장, 2차관에 장석영 과기부 정보통신정책실장을 임명했다. 정책기획위원장에는 고용노동부 장관에 내정됐다 낙마한 조대엽 고려대 노동대학원장이 발탁됐다.
신은별 기자 ebshi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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