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담비가 코펜하겐에서 매력을 발산했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의 향미 역으로 열연해 호평을 받은 손담비는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와 함께한 화보에서 시크하고 세련미가 돋보이는 우아한 모던룩을 선보였다.
19일 공개된 화보 속 손담비는 덴마크 코펜하겐의 거리를 배경으로 시크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긴 머리카락을 늘어뜨린 채 고급스러운 윈터룩 스타일링을 연출한 그는 차분한 표정으로 분위기 있는 화보를 완성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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