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지가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이윤지는 18일 오후 자신의 SNS에 “라니의 잠잘 때 습관이 다시 살아난 머리 길이라 기쁘다. 엄마 머리채잡기”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지의 딸은 장난끼 가득한 고사리 손으로 엄마 이윤지의 머리를 잡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이윤지의 사랑스러운 미소는 더욱 시선이 간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04년 시트콤 '논스톱4'로 데뷔 후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2014년 3살 연상의 치과의사 남편 정한울과 결혼한 이윤지는 현재 슬하에 딸 라니 양을 두고 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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