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어서와’그레이스, “오늘은 엄마와 따로 여행하게 해주세요”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어서와’그레이스, “오늘은 엄마와 따로 여행하게 해주세요”

입력
2019.12.17 14:28
0 0
그레이스가 엄마와 단 둘의 시간을 보낸다. MBC 에브리원 제공
그레이스가 엄마와 단 둘의 시간을 보낸다. MBC 에브리원 제공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그레이스가 용기를 내 가족에게 고백했다.

19일에 방송될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도미니카 공화국 가족의 둘로 나뉜 여행기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 그레이스는 아침 일찍부터 숙소에 찾아왔다. 그레이스는 가족의 눈치를 보다가 “오늘 내가 잠깐 엄마를 데리고 가려고 하는데”라며 운을 띄웠다.

그레이스가 이러한 돌발선언을 한 이유는 여행 마지막 날을 맞아 엄마와 단둘만의 시간을 보내고 싶었기 때문이다. 또한 처음으로 한국에 온 엄마에게 한국에서 잘 지내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결정이었다.

알레이다와 호세는 “너희 둘도 다녀야지”, “당연하지 나는 상관없어”라고 말하며 쿨하게 둘만의 시간을 보내는 것에 찬성했다.

호세는 “사실은 나도 누나랑 하고 싶은 게 있었어”라고 생각해 두었던 계획을 털어놓으며 그레이스를 안심시키기도 했다. 마리벨과 그레이스는 “오늘 잘 보내”, “재미있게 놀아”라며 택시를 타고 떠나는 두 사람을 배웅했다.

이에 마리벨과 그레이스만 믿고 여행하던 알레이다와 호세가 하루 동안 무사히 여행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도미니카 공화국 최고령 남매의 도전은 19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