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 라디오 ‘영스트리트’의 새로운 DJ로 발탁!

이준이 ‘영스트리트’의 새로운 DJ로 발탁됐다. SBS 제공

배우 이준이 SBS 파워FM(107.7Mhz) '영스트리트'의 새로운 DJ로 발탁되어 오는 2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영스트리트’ 제작진은 “이준은 진지함 그리고 순수한 매력까지 갖춘 좋은 DJ가 될 것이며 다양한 청취자들과 소통하며 서로에게 공감과 위로를 나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준과 함께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이준은 ‘라디오라는 매체가 지닌 따뜻함이 이준과 청취자 모두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줄 것’이라는 제작진의 제안에 소집해제 후 복귀 첫 활동으로 라디오로 선택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준이 진행하는 SBS 파워FM(107.7Mhz) '영스트리트'는 매일 오후 8시부터 SBS 파워FM(107.7Mhz)과 고릴라를 통해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