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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 30대 기죽이는 노메이크업 미모 ‘시선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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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 30대 기죽이는 노메이크업 미모 ‘시선강탈’

입력
2019.12.16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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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가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서정희 SNS
서정희가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서정희 SNS

서정희가 일상 속 미모를 뽐냈다.

서정희는 지난 14일 오후 자신의 SNS에 “케이크도 예쁘고, 마음도 예쁘고 감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정희는 58세 나이를 믿을 수 없는 완벽한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화장기 없는 꾸밈없는 모습에도 자체발광 여신 아우라는 감탄을 자아낸다.

서정희는 1981년 CF 모델로 데뷔했다. 1983년 서세원과 결혼해 2015년 8월 서세원과 합의 이혼했으며 슬하에 딸 서동주, 아들 서동찬을 두고 있다.

한편, 서정희는 최근 '서정희 TV'라는 채널명으로 유튜브를 시작해 화제가 되고 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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