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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 직원 4000명이 맛집 소개한 ‘땅 이야기 맛 이야기’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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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 직원 4000명이 맛집 소개한 ‘땅 이야기 맛 이야기’ 발간

입력
2019.12.16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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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이야기 맛 이야기' 표지
'땅 이야기 맛 이야기' 표지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16일 전국에 있는 직원들이 알음알음 찾은 숨은 맛집을 소개한 ‘땅 이야기 맛 이야기’ 세 번째 시리즈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땅 이야기 맛 이야기’ 시리즈는 2013년부터 12개 지역본부, 169개 지사에 소속된 4,000여 명의 직원들이 직접 발로 뛰어 찾은 공공기관 최초의 맛집 안내서이자 전국의 맛집 순례자들에게 이정표를 제시하는 가이드북으로 자리잡았다.

이번 시리즈는 ‘누구와 함께 갈까’에 초점을 두고 167개 맛집을 엄선했다. 동행하는 사람들을 배려하기 위해 가성비와 가심비를 만족시키는 다양한 메뉴 소개는 물론 가격ㆍ재료ㆍ서비스 등 세분화된 정보를 제공, 맞춤형 맛집 추천이 가능하도록 배려했다.

또 지역별로 추천한 맛집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는 한편 인근 관광지까지 표시한 ‘맛집 지도’를 별책부록으로 제작해 지도 한 장으로 원하는 맛집과 관광지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무엇보다 전북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으로서 LX가 위치한 전북지역의 숨은 맛집 정보를 별도로 담아내 ‘최고의 식도락 여행지 in 전북’을 재조명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LX 직원들이 추천한 맛집 책자인 ‘땅 이야기 맛 이야기’가 지난 12일 열린 '2019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출판물 대상 수상했다. 국토정보공사 제공
LX 직원들이 추천한 맛집 책자인 ‘땅 이야기 맛 이야기’가 지난 12일 열린 '2019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출판물 대상 수상했다. 국토정보공사 제공

이처럼 많은 장점을 인정받아 ‘땅 이야기 맛 이야기’는 지난 12일 한국사보협회가 주최한 ‘2019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출판물 대상을 수상했다.

최창학 사장은 “각종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에 LX 직원들이 추천하는 숨은 맛집 소개는 국민들로부터 사랑 받고 있는 콘텐츠가 되었다”며 “앞으로 더욱 더 신뢰받는 국토정보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땅 이야기 맛 이야기’는 비매품으로 LX홈페이지(www.lx.or.kr)와 LX어플리케이션‘랜디랑’에서 검색할 수 있으며, 조인스닷컴(www.joins.com)과 교보문고, 영풍문고에서 전자책(e북)으로 무료로 다운로드해 볼 수 있다.

최수학 기자 shchoi@hankooki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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