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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한가인, 라비와 통화 “큰아들 연정훈 잘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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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한가인, 라비와 통화 “큰아들 연정훈 잘 부탁드린다”

입력
2019.12.16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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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훈이 KBS2 ‘1박 2일’에서 한가인과 통화했다. 방송 캡처
연정훈이 KBS2 ‘1박 2일’에서 한가인과 통화했다. 방송 캡처

한가인이 남편 연정훈의 옆에 있던 라비와 통화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연정훈이 라비와 함께 베이스캠프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연정훈은 이동 중 행복함이 느껴지는 목소리로 한가인과 통화를 했다. 연정훈은 한가인에게 “라비라는 친구가 있는데 인사하겠느냐”라고 물었고 라비는 연정훈의 휴대폰을 받아들었다.

라비는 한가인에게 “영광입니다”라고 인사했다. 한가인은 라비에게 “저희 큰아들을 잘 부탁드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라비는 “저희는 저녁을 꼭 먹어야 한다”라고 전했고 한가인은 “저녁은 먹어야 할 것 같다. 아침부터 계속 굶었지 않느냐”라며 걱정을 드러냈다.

한편, ‘1박 2일’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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