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가 마누카 허니 토스트의 맛에 감탄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출연진이 마누카 허니 토스트를 맛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윤과 양세형이 요리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출연진은 달걀 프라이를 올린 식빵에 마누카 꿀을 더해 간단하게 완성된 토스트를 맛봤다.
마누카 허니 토스트의 맛에 양세형은 “대박이다”라며 감탄했고 이승기는 “꿀을 많이 찍어도 전혀 텁텁하지 않다”라며 “3개월 내 먹었던 음식 중에 제일 맛있다”라고 놀라워했다.
양세형은 “마누카 꿀에 청란을 더해 진짜 맛있다”라며 토스트를 들고 제작진에게로 향했다. 그러나 할 말을 마친 그는 바로 뒤돌아섰다. 빠르게 사라지는 양세형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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