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연정훈이 아내 한가인과 통화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15일 방송된 KBS2 '1박2일'에서는 15살 차이 맏형 연정훈과 막내 라비의 산행이 그려졌다.
연정훈과 라비는 고생 끝에 마주한 풍경에 흡족함을 드러내며 "올라오니 정말 좋다"고 말했다.
이후 베이스 캠프로 이동하며 연정훈은 누군가와 통화를 했다. 바로 아내인 배우 한가인이었다.
한가인은 전화를 건네받은 라비에게 "큰 아들 잘 부탁드린다"고 인사해 웃음을 안겼다.
라비는 "저녁은 꼭 먹어야 한다"고 말했고, 한가인은 "저녁은 먹어야 한다. 아침부터 고생을 했다"며 남편을 걱정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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