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가 남편과의 영화관 나들이 사진을 공개했다.
이영애는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신랑과 ‘나를 찾아줘’ 보러 왔어요. 끝까지 응원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영애는 남편의 곁에서 회색 목도리를 두른 채 은은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영애가 출연한 영화 ‘나를 찾아줘’는 6년 전 실종된 아들을 봤다는 연락을 받은 정연(이영애)이 낯선 곳, 낯선 이들 속에서 아이를 찾아 나서며 시작되는 스릴러다. 14년 만의 스크린 복귀로 주목을 받았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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