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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7’ 은지원X피오, 마피아 게임 중 어설픈 모습…시작부터 의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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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7’ 은지원X피오, 마피아 게임 중 어설픈 모습…시작부터 의심받았다

입력
2019.12.14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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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신서유기7’의 출연진이 마피아 게임을 했다. 방송 캡처
tvN ‘신서유기7’의 출연진이 마피아 게임을 했다. 방송 캡처

은지원과 피오가 마피아 게임 중 어설픈 모습을 보였다.

1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7’에서는 출연진이 함께 마피아 게임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마피아로는 은지원과 피오가 선택받았다. 규현은 “피오가 고개를 늦게 들었다”며 피오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강호동은 “은지원은 무조건 마피아다”라고 확신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수근은 은지원에게 “네가 시민이었다면 벌써 난리 쳤을 거다”라며 평소와는 다른 그의 모습을 지적했다. 게임이 시작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의심받는 피오와 은지원과 피오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서유기7’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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