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민이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지민은 지난 12일 오후 자신의 SNS에 “재미와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시간. 고맙습니다. 감독적인 멘트로 미쓰백을 소개해준 김태리 배우님과 성시흡 감독님께도 감사 인사를 전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민은 영화 벌새에 출연한 박지후와 함께 러블리한 매력을 뽐내며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앞서 한지민은 지난 12일 열린 제19회 디렉터스컷 어워즈에서 영화 '미쓰백'으로 올해의 여자 배우상을 수상했다.
한편, 한지민은 오는 2020년 촬영 예정인 노희경 작가의 신작 ‘HERE(가제)’에 출연해 이병헌, 남주혁, 신민아와 호흡을 맞춘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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