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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미스 슈올즈, 한국상품학회 선정 '대한민국상품대상'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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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미스 슈올즈, 한국상품학회 선정 '대한민국상품대상' 우수상

입력
2019.12.13 14:25
수정
2019.12.13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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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프라미스(대표 이청근)는 기능성신발 브랜드 '슈올즈'가 9일 한성대 콘퍼런스홀에서 열린 (사)한국상품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2019 19회 대한민국상품대상’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슈올즈는 대한민국 기능성신발 최고의 브랜드로 인정을 받았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단국대 경영학부 정연승 교수는 “슈올즈는 2010년 설립된 회사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건강한 기업”이라는 사명과 장인정신으로 환경과 노화에 따른 근골격계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기능성신발을 개발하였다. 슈올즈 기능성신발의 특징은 보행 시 1초에 30회 바이브레이션을 일으켜 자기장이 발생하는 진동칩과 바른보행 시스템이 내재된 발명특허 신발 브랜드이며 이 특허기술은 2017년 스위스제네바 국제발명전시회에서 금상을 수상하였다. 슈올즈는 인구밀도의 변화에 따라 실버세대와 장년층을 위한 기능성신발에서 다양한 수요층을 위한 신발로 제품군을 확대하여 2019년 가맹점포가 50개점 이상이 되었으며, 향후 더욱 성장이 기대되므로 대한민국상품대상 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다.“라고 공적조서를 발표하였다.

이날 수상자로 나온 슈올즈 이청근 대표는 “직립보행을 하는 인간이 환경과 나이가 들면서 발생하는 근골격계 질환은 건강식품이나 약으로 절대 치료를 할 수 없다는 것을 발견하고 오직 그 문제는 신발에서만 풀 수 있다는 확신 아래 기능성신발만 연구해오면서 지구의 자기장과 인체의 밀접한 생명관계를 신발에 적용하여 혈행 개선과 세포의 에너지를 직접 공급하는 모세혈관 개선과 인체의 모든 세포가 힘 있게 일을 할 수 있는 자기장의 에너지를 공급하여 활기찬 삶을 유지하기 위해 제공하려는 시도에 의해 개발되었다고 한다.”

실제 슈올즈 신발의 착용자들의 반응은 상당히 높은 만족감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자세가 교정되는 사례와 요통이나 무릎통증으로 고생을 하던 분들이 치유되는 사례 등 특히나 요즈음 젊은 세대까지 나타나고 있는 족저근막염 통증 등도 개선되고 있어 기능성신발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슈올즈 기능성 건강신발은 세계 경기는 발전하지만 국내 경기는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는 현실에 새로운 틈새시장을 찾아 장인정신으로 소비자들이 원하는 제품을 연구 개발하여 시장에

도전해볼 만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번 대한민국상품대상 우수상품으로 선정되어 그 가치를 더욱 발전시켜 해외시장까지 발돋움하기를 바란다.

(사)한국상품학회는 정기적으로 마케팅 브랜드, 생산 서비스, 디자인, 문화 관광축제, 국제통상, IT상품분과 등으로 학술발표와 함께 우리나라의 우수한 상품을 발굴해 그 우수성을 국내외에 알리고 학문적 체계화를 통해 국제적 경쟁력을 가진 상품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고 한다.

2019년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 특허청장상 및 대한민국상품대전 우수상 수상기념으로 슈올즈는 12월 동안 2족 구매 시 운동화 1족을 추가 증정하는 특별감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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