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새벽 깨우는 목소리’ 다운, 첫 싱글에 담은 ‘마지막’의 의미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새벽 깨우는 목소리’ 다운, 첫 싱글에 담은 ‘마지막’의 의미

입력
2019.12.13 10:06
0 0
다운이 첫 싱글 티저를 공개했다. KOZ엔터테인먼트 제공
다운이 첫 싱글 티저를 공개했다. KOZ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예 가수 다운(Dvwn)이 신곡 '마지막'의 아트워크로 감성적인 무드를 선사했다.

소속사 KOZ엔터테인먼트 측은 13일 다운의 공식 SNS를 통해 첫 싱글 '새벽 제세동 Vol.1'의 타이틀곡 '마지막' 아트워크 이미지를 게재했다.

아트워크 속 다운은 유럽의 어느 카페에서 무언가를 골똘히 생각하는 모습이다. 창문 밖 이색 풍경이 펼쳐진다는 무한한 상상 속 다운의 재치가 느껴진다.

오는 16일 공개될 이번 신곡 '마지막'은 따뜻한 R&B 느낌으로 예고됐다. 다운이 직접 작사, 작곡한 만큼, 실력파 아티스트로서의 역량도 기대된다.

'마지막'과 '불면증'이 더블 타이틀곡으로 수록될 다운의 새 싱글 '새벽 제세동'은 오롯이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새벽이라는 시간대, 잠들어 있던 감정이 다시 살아나게 함을 의미한다. 이는 새벽을 깨우는 목소리라는 다운의 활동명 뜻과도 일맥상통한다.

앞서 지코의 첫 정규앨범 '띵킹(THNKING)' 타이틀곡 '남겨짐에 대해'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는 등 이미 다수의 곡 작업 경험이 있는 만큼 다운의 새벽 감성이 궁금해진다.

탄탄한 실력은 물론 작사, 작곡 등 프로듀싱 능력까지 갖춘 다재다능한 다운의 '새벽 제세동 Vol.1'은 오는 16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