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브로스(대표 박해선)는 2015년에 시작한 IT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서 솔루션 사업 중심의 시장 친화형 IT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에이브로스는 올해 요식업에 특화한 스마트폰 주문 결제 시스템 ‘구아바’의 개발 및 시장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구아바는 음식점에서 점원을 통하지 않고 테이블에 앉아 주문 및 결제를 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앱 다운 한번으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구아바는 자체 솔루션인 ‘GUAVA Model1’을 통해 매장의 POS를 감지해 실시간으로 현재 업체의 영업 여부를 실시간 고객에게 전달할 수 있으며 서비스 품목, 업체 정보, 내비게이션 연동 등 정보들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정식 출시를 앞둔 구아바는 제주지역 유명 카페 및 음식점 220개 업체와 사전 제휴를 맺었으며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가맹 유치에 힘쓸 계획이다.
에이브로스는 도소매 업체를 위한 주문 결제 서비스도 준비중이다. 도소매 시장에도 적용 가능한 간편 주문 결제 서비스를 개발ㆍ완료한다면 대한민국이 보다 빠른 시간 안에 캐시리스 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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