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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 분실ㆍ파손 고객 위해 LGU+ 매장서 최신 5G폰 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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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 분실ㆍ파손 고객 위해 LGU+ 매장서 최신 5G폰 빌려준다

입력
2019.12.12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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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소비자가 LG유플러스 매장에서 5G 임대폰으로 ‘LG V50S’를 전달 받고 있다. LG유플러스 제공
한 소비자가 LG유플러스 매장에서 5G 임대폰으로 ‘LG V50S’를 전달 받고 있다. LG유플러스 제공

5G 스마트폰 분실이나 파손 고객을 위해 최신 5G 스마트폰을 빌려 주는 서비스를 LG유플러스가 전국 주요 매장에서 운영하기로 했다. 매장을 통한 5G 임대폰 대여 서비스는 이동통신 3사 중 LG유플러스가 처음으로 시작하는 프로그램이다.

LG유플러스는 지난 10월 홈페이지를 통해 택배 발송 방식으로 운영하던 5G 임대폰 대여 서비스를 오는 13일부터는 LG유플러스 매장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고 12일 밝혔다.

LG유플러스 5G 임대폰 대여 서비스는 전국 직영 매장 200여개를 포함해 전국 300여개 거점 매장에서 운영된다. 해당 매장들에는 ‘갤럭시S10 5G’와 ‘LG V50S 씽큐’ 등 약 800여대의 최신 5G 스마트폰이 구비돼 있어 고객들은 임대폰으로 빌려 쓸 수 있다.

임대폰 대여 서비스는 휴대폰을 분실하거나 파손한 고객에게 임시로 대여해 주는 서비스다. 멤버십 등급에 따라 5G 휴대폰 및 프리미엄 휴대폰은 최장 7일, 중저가 휴대폰은 최장 90일까지 무료로 빌려 쓸 수 있다.

정석주 LG유플러스 분실ㆍ파손고객케어 팀장은 “임대폰 서비스를 받아야 하는 5G 고객의 편의를 돕고자 5G 임대폰 대여 서비스를 매장까지 확대해 운영한다”며 “앞으로도 분실이나 파손으로 불편을 겪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맹하경 기자 hkm07@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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