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셀랩(대표이사 안지훈)은 2018년 9월에 설립된 대한민국 최초의 의약품 결정화 기술을 통해 원료의약품의 결정형(crystal form)을 연구 개발하는 회사이다.
결정화를 통해 석출되는 결정형은 원료의약품의 용해도, 용해속도, 생체이용률, 안정성 등의 변화를 통해 개량신약의 역할을 한다. 또한 신규결정형의 개발은 오리지널사의 결정형 특허를 회피해 물질특허 만료 시점에 제네릭의약품에 성공적으로 진입시킬 수 있으며, 제네릭을 개발하는 제약사들에게 우선판매실시권 획득의 기회를 줄 수 있다. 이런 필연적이고도 중요한 결정화 기술을 기반으로 한 신규결정형을 디자인하고 제어하는 기술을 가지고 있는 회사는 국내에서 유니셀랩이 유일하다.
유니셀랩의 안지훈 박사 및 연구진들은 등록특허 10-2016952의 신규결정형 형태의 항바이러스제 및 이의제조방법 특허 이외에 6건의 신규결정형 특허 출원 및 등록했다. 이를 5개 국내 굴지의 제약회사 및 중국 및 대만의 제약회사와 MOU 및 연구자문계약을 체결해 신규결정형 특허 라이센싱, 결정화 기술이전 및 결정화 컨설팅을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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