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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원동력’ 용접기술 30여개국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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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원동력’ 용접기술 30여개국 수출

입력
2019.12.19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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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쇼날시스템(대표 김영호)은 국내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우수한 용접기술력을 해외 30여개 국에도 수출하는 대한민국 대표 용접기 전문업체이다.

내쇼날시스템은 산업현장에 맞게 세밀한 모든 분야에 많은 연구ㆍ개발비를 투자하고 있다. 생산품목으로는 전기용접기(교류, 직류), 미그(MIG)용접기, 펄스미그용접기, AC/DC(알루미늄)알곤용접기, TIG용접기, CO2용접기, 프라즈마(플라즈마)절단기 등이 있다. 또 스터드볼트용접기, 스포트용접기, 가우징용접기, 프라즈마절단기, 수냉장치, 파이프로테이터, 매니퓨레이터, 서브머지드, 특수용접기 등 총 300 여 종의 제품이 있다.

내쇼날시스템이 개발한 전기 용접기는 용접을 할 때 변화하는 열성 변성율, 이미지센서와 온도센서를 용접부분의 온도 상태에 따라 출력을 자동으로 조절할 수 있다. 신소재적인 열성 변성율을 체크할 수 있는 기술력은 대한민국 산업 발전의 원동력으로 인정받고 있다.

공학박사연구원 기술부 김병헌 팀장은 “기계/용접기분야 대한민국 우수특허대상 수상을 바탕으로 내쇼날시스템의 대한민국 용접 기술을 전 세계로 알리고 더 많은 나라에 수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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