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이 지하철에서 포착됐다.
공효진은 10일 오전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은 지하철에서 마스크를 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멀리서도 돋보이는 공블리의 매력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공효진은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이하여 팬들이 선물한 지하철 광고 인증샷을 위해 찾아간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공효진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KBS2 ‘동백꽃 필 무렵’에서 동백역으로 다시 한번 인생캐릭터를 갱신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공효진의 차기작이 더욱 기대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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