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꽈배기 달인이 전파를 탔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의 ‘은둔식달’ 코너에서는 인천 꽈배기 달인이 소개됐다.
이날 소개된 인천 꽈배기는 겉면까지 결이 살아있어 특유의 쫀득한 맛이 입맛을 자극한다.
또한 꽈배기를 맛본 임홍식 일식 셰프는 “꽈배기의 교과서다. 꽈배기에서는 정말 느낄 수 없는 풍미가 느껴진다. 겉은 바삭 하고 속은 부드럽다”라고 극찬했다.
특히 꽈배기에 삶은 감자와 홍시가 들어가 눈길을 끌었다. 이에 달인은 “감자가 들어가면 밀가루가 부드러워지고 고소해진다’라고 언급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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