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인화가 일상 속 미모를 뽐냈다.
전인화는 9일 오후 자신의 SNS에 “유쾌하고 사랑스런 지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인화는 한지혜와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이들의 나이를 뛰어넘은 우정이 눈길이 간다. 또한 전인화의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여신 미모가 시선이 간다.
한편, 전인화는 지난 1985년 KBS 드라마 '초원에 뜨는 별'로 데뷔했으며 이후 수많은 작품에 출연했다. 전인화는 1989년 9살 연상인 배우 유동근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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