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씨네타운’ 이유영 “변요한과 같은 고시원 생활…우상인 선배”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씨네타운’ 이유영 “변요한과 같은 고시원 생활…우상인 선배”

입력
2019.12.09 11:50
0 0
‘씨네타운’ 이유영이 출연했다. 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씨네타운’ 이유영이 출연했다. 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씨네타운’ 배우 이유영이 변요한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9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의 '씨네초대석'에는 배우 이유영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한 청취자가 "저희 언니가 같은 연기 학원 출신인데 연기를 잘하시는 걸로 유명하셨다고 들었다. 또 변요한 씨랑 양대산맥으로 불렸다던데"라고 사연을 보냈다.

이유영은 "변요한과 같이 고시원에 살았다. 함께 배우의 꿈을 꾸며 같이 라면도 끓여먹고 그랬다. 오빠가 저보다 1년 선배였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변요한이 '로미오와 줄리엣' 연기를 하는 것을 본 적이 있다. 그걸 보고 소름이 끼쳤다. '어떻게 저렇게 잘하지?', '닮고 싶다'고 생각했다. 학교 선배이기도 하고 우상이기도 하다”고 전했다.

또한 이유영은 "데뷔하고 나서는 함께 연기한 적 없다"며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